[데보션 영] 8월 영 밋업 후기

안녕하세요, 데보션 영 2기 강경아입니다! 

이번 8월 밋업은 영 전용 밋업으로, 총 네 가지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.

 

1. 요즘 PM의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
2. 지극히 개인적인 취업준비 & 신입 개발자로 살아남기
3. 폐쇄망을 여행하는 히치차이커를 위한 안내서
4.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

 

대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취업 관련 주제들과 취업 후 폐쇄망을 겪게 될 사람들을 위한 주제 등 정말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들로 준비해주셔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1. 요즘 PM의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

제 주위에서도 PM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, PM이 하는 일과 필요한 역량들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PM은 핵심 목표에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야 하며, 문제해결 중심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!

PM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여러 협업 툴을 사용해봐야 하는데 Confluence, Jira 등 다양한 툴을 소개해주셔서 저도 다음 프로젝트에 한번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ㅎㅎ

2. 지극히 개인적인 취업준비 & 신입 개발자로 살아남기

요즘 취업을 앞두고 있어 가장 관심이 갔던 주제입니다. 코딩테스트와 마인드셋 등 취업준비 경험을 공유해 주시고 꿀팁들을 알려주셔 너무 좋았습니다!

특히 신입 개발자로 들어가게 되면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고 물어보는 게 훨씬 낫다는 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.

3. 폐쇄망을 여행하는 히치차이커를 위한 안내서

미래에 취업한 회사에서 폐쇄망을 마주칠 수 있으니 겁먹지 않고 마주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.

폐쇄망은 망분리된 환경으로 외부 인터넷망과 분리,차단된 업무망인데요. 폐쇄망을 아직 경험해본 적은 없는 터라 폐쇄망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.

4.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

취업을 준비하는 저희에게 필요한 멘탈 관리에 대해 조언해주셨습니다.

인생에서의 여러 탈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이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. 앞으로도 취업준비 할 때 조급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.

 

데보션 영이 되어 대학생에게 필요한 세미나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✨

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내년에 데보션 영 3기에 도전하셔서 좋은 기회 얻어가세요 :)